#대치동 #바닷가 마을 #기회비용
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 장소에 어떻게 왔나요?
이직할 때마다 회사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동했나요?
집과 회사의 거리가 너무 머니까 통근이 힘들어서 이사를 결심했어요. 그사이 몇몇 집은 여러 문제가 많아 이사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해 통근 시간이 짧아지니 삶의 질이 급격히 좋아졌어요.
지금까지 살았던 장소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뭔가요?
본가가 있는 시골 바닷가 마을과 현재 자취하고 있는 집. 전자는 가장 편안하고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곳이라 좋았고 후자는 나만의 공간이라 좋아요.
장소의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삶의 구성 요소를 바꾸는 결정적인 사건.
집이란 무엇일까요?
안전한 공간.
가장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인가요?
사람보단 자연이 가까운 곳.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생활 편리성, 보안, 구조.
현재 집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이 있을까요?
이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거주지를 옮길까 말까. 여러 가지 가능성과 기회비용을 고려해 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3년 후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평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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