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요?
마천동.

그 장소에 어떻게 왔나요?
어렸을 적 가정의 이사로.

어떤 이유로 이동했나요?
고등학교1학년 때 이사와서 환경 자체가 바뀌고 주변에 사는 친구들도 없어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살았던 장소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뭔가요?
저녁6시쯤 보이는 노을과 야경이 무언가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있어요.

장소의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공간과 장소는 내 삶, 휴식처입니다.

집이란 무엇일까요?
안식처.

가장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인가요?
송파구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나의 공간으로서 편안함이 있는지.

현재 집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이 있을까요?
없어요. 현재는 만족합니다.

3년 후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만나서 이야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