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동 #동고동락 #창조적인 방식
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요?
삼전동?!
그 장소에 어떻게 왔나요?
개인 자산의 흐름에 의해 허용 가능한 환경을 찾아.
어떤 이유로 이동했나요?
오래되고 낡은 건물을 벗어나기 위해 새롭고 깨끗한 그리고 보유한 자산으로 입성가능한 환경을 찾아서.
지금까지 살았던 장소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뭔가요?
함께 하는, 동고동락하는 가족이 있었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 장소, 공간이 추억으로 남겨지게 된 것.
장소의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불안정, 불안, 두려움 혹은 새로움, 설렘, 희망, 경험.
집이란 무엇일까요?
휴식, 충전, 안락함을 지속적으로, 온전히 줄 수 있는 유일한 공간.
가장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인가요?
아파트의 공동체적 시스템을 갖춘 단독 주택 마을.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건축적 온전함을 전제로 자연친화적, 문화적, 교육적인 접근성.
현재 집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순수 노동 활동으로 서울에 위치한 집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은 불가능에 가까워졌으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에 대한 소유의 개념을 포기하거나 창조적인 방식으로 자본가가 되는 길 중 선택해야 할 듯.
3년 후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과는 달라져 있다면 그때의 선택을 옳았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