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요?
남양주시 진접읍.
그 장소에 어떻게 왔나요?
하남 – 춘천 – 남양주 – 진접.
어떤 이유로 이동했나요?
대학교,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해 왔습니다. 통학이나 통근이 필요 없어 그 장소에 오래 머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역의 온갖 맛집과 예쁜 카페, 산책로 등을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았던 장소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뭔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춘천에 거주할 때입니다. 소양강댐을 대학교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하던 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장소의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모든 생활의 변화.
집이란 무엇일까요?
하루 끝에 돌아갈 수 있는 곳.
가장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인가요?
창문으로 자연의 풍경이 보이는집, 춘천.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위치.
현재 집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 산책할 만한 곳이 없어 고민입니다.
3년 후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2024년에는 자연 속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