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그 장소에 어떻게 왔나요?
청담동에 살다가 6살쯤부터 성내동에 쭉 살았습니다. 잠시 평촌에서 6년을 살고, 다시 성내동에 정착했어요.

어떤 이유로 이동했나요?
원래 살던 곳이라서 익숙하죠. 아는 사람도 많고 올림픽공원, 잠실과도 가깝고 교통도 편리해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았던 장소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뭔가요?
성내동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도심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장소의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집이란 무엇일까요?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에너지를 얻는 곳.

가장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인가요?
송파나 강남 쪽에 살고 싶습니다.

집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쾌적함,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 그리고 안락함

현재 집에 대한 고민이 있나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이 있을까요?
좀더 깔끔한 집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3년 후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은?
3년 후에는 돈을 벌어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싶습니다. 새 아파트에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 모던하고 안전하고 세련된 느낌의 도시적인 집에서 살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돼서 걱정 없이 아이들과 살며 때때로 여행도 다니는 삶을 살고 싶어요.